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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주 외교장관 회담 '국방·방산·한반도 정세' 논의 [TF사진관]

  • 포토 | 2024-07-30 12:17
조태열 외교부 장관(오른쪽)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호주 외교장관 회담에 참석해 페니 윙 호주 외교장관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임영무 기자
조태열 외교부 장관(오른쪽)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호주 외교장관 회담에 참석해 페니 윙 호주 외교장관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임영무 기자

조태열 외교부 장관(오른쪽)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호주 외교장관 회담에 참석해 페니 윙 호주 외교장관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조태열 외교부 장관(오른쪽)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호주 외교장관 회담에 참석해 페니 윙 호주 외교장관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오른쪽)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호주 외교장관 회담에 참석해 페니 윙 호주 외교장관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임영무 기자

이날 회담에서는 고위급 교류, 국방·방산 협력, 인태지역 협력, 경제안보, 글로벌·한반도 정세 등 양국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오른쪽)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호주 외교장관 회담에 참석해 페니 윙 호주 외교장관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임영무 기자

이 자리에서는 한국이 오커스(AUKUS·미국·영국·호주 안보동맹) 필러2에 참여를 구체화하는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오른쪽)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호주 외교장관 회담에 참석해 페니 윙 호주 외교장관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임영무 기자

오커스는 필러1과 필러2로 나뉜다. 필러1은 미국과 영국이 호주에 원자력 추진 잠수함을 제공하는 계획이고, 필러2는 양자컴퓨터·인공지능·극초음속미사일 등 8개 분야 첨단 군사기술을 공동개발하는 계획이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오른쪽)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호주 외교장관 회담에 참석해 페니 윙 호주 외교장관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임영무 기자

필러1은 협력국 확대 가능성이 크지 않지만 필러2는 3개국 외에도 협력국이 추가될 수 있다. 양국은 지난 5월 외교·국방 장관회의에서 필러2에 한국을 참여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번 회담에선 이를 구체화하는 논의가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오른쪽)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호주 외교장관 회담에 참석해 페니 윙 호주 외교장관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임영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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