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서예원 기자] 광화문광장 탐구생활 및 분수놀이터가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서 열린 가운데 어린이가 분수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광화문 AI 해설사 모바일 스탬프 챌린지'는 광화문 AI 해설사 안내판을 찾아 인증하는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으로 AI 음성으로 생성된 MBC 아나운서의 목소리와 영상으로 광장의 역사 문화시설과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광화문광장 미션 게임'은 광화문광장을 무대로 즐기는 체험형 야외 게임으로, 카카오 챗봇과 미션 수첩을 통해 제시된 문제를 하나씩 풀어 가는 프로그램이다. 게임은 세종대왕과 한글을 주제로 개발한 '새로 스물 여덟 글자'와 이순신 장군의 일기를 주제로 만든' 2539일의 기억' 등이다.

'광화문광장 탐구생활' 프로그램은 다음 달 5일부터 11일까지 열리며 1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사이트에서 프로그램을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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