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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메프' 사태에 큐텐 본사 앞에서 열린 '우산 시위' [TF사진관]

  • 포토 | 2024-07-28 18:35

'티메프' 사태의 피해자들이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큐텐 본사 앞에서 '우산 시위'를 준비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티메프' 사태의 피해자들이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큐텐 본사 앞에서 '우산 시위'를 준비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티메프' 사태의 피해자들이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큐텐 본사 앞에서 '우산 시위'를 준비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티메프' 사태의 피해자들이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큐텐 본사 앞에서 우산에 '큐텐 직접 나와서 사과, 대책 마련하라' 등 메시지를 붙이는 우산 시위를 벌였다.

티몬, 위메프의 대규모 정산 지연 사태로 피해를 본 소비자들은 이날 큐텐 본사 앞에 모여 각자 준비한 우산에 '티몬, 큐텐 책임져라, 내 돈 800만 원 환불해줘' '규텐은 직접 사과하고 대책 마련해라' '여행가고 싶어요 도둑 잡아주세요' 등 메시지를 적고 우산 시위에 나섰다.

'티메프' 사태의 피해자들이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큐텐 본사 앞에서 '우산 시위'를 준비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이날 '티메프' 사태의 피해자들은 처음으로 단체 행동에 나섰으며 추후에도 게릴라성으로 집회를 이어갈 전망이다.

'티메프' 사태의 피해자들이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큐텐 본사 앞에서 '우산 시위'를 준비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피해자 대표단 중 한명이라고 밝힌 남성은 "피해자 대표단 구성이 됐다"며 "오늘 집회를 여러 곳에 신고하고 게릴라성으로 움직일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티메프' 사태의 피해자들이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큐텐 본사 앞에서 '우산 시위'를 준비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티메프' 사태의 피해자들이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큐텐 본사 앞에서 '우산 시위'를 준비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티메프' 사태의 피해자들이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큐텐 본사 앞에서 '우산 시위'를 준비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티메프' 사태의 피해자들이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큐텐 본사 앞에서 '우산 시위'를 준비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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