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배임 및 성남FC 뇌물 혐의'로 재판중인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대장동 배임 및 성남FC 뇌물' 혐의로 재판중인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며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이 전 대표는 지난 2010년부터 2018년까지 경기 성남시장으로 재직 당시 김만배가 대주주인 화천대유자산관리 등 민간사업자에게 사업 정보를 제공하는 등 특혜를 줘 이익 7886억 원을 얻게 한 혐의(이해충돌방지법 위반) 등으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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