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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한번 더 일할 기회 달라"...'먹사니즘' 강조 [TF사진관]

  • 포토 | 2024-07-20 17:2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20일 오후 인천 남동구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순회 합동연설회에서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인천=이새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20일 오후 인천 남동구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순회 합동연설회에서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인천=이새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20일 오후 인천 남동구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순회 합동연설회에서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인천=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인천=이새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20일 오후 인천 남동구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순회 합동연설회에서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20일 오후 인천 남동구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순회 합동연설회에서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인천=이새롬 기자

이 대표는 "소득과 주거, 의료와 교육 등 국민의 기본적 삶의 조건이 당당한 권리로 인정받는 ‘기본사회’가 바로 우리의 미래여야 한다"고 강조하며 연임 의사를 밝힌 출마선언 당시 언급한 ‘먹사니즘’을 거듭 강조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20일 오후 인천 남동구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순회 합동연설회에서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인천=이새롬 기자

그는 "이제 더 강한 전국 정당, 더 유능한 수권 정당, 국민이 의지할 믿음직한 국민정당을 만들어야 한다. 경제를 살려 국민 삶을 개선하는 유능한 민주당 누가 만들 수 있겠나"라며 "저에게 한 번 더 일할 기회를 달라. 더 준비된 민주당으로 정권 교체를 넘어 시대 교체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20일 오후 인천 남동구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순회 합동연설회에서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인천=이새롬 기자

그러면서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저 이재명은 저 높은 곳이 아니라, 언제나 국민 곁에 있겠다"며 "험하고 새로운 길이라면 제가 그 맨 앞에 서겠다. 함께 손잡고 새로운 나라, 희망의 나라, 우리가 만들자"고 강조했다.

앞서 이날 오전 첫 경선 지역인 제주도에서 이 후보는 권리당원 선거인단 5869표 중 4842표(82.50%)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김두관 후보는 15.01%, 김지수 후보는 2.49%를 각각 얻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20일 오후 인천 남동구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순회 합동연설회에서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인천=이새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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