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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장관 "결혼·출산·양육·일가정 양립 지원 강화 통해 인구위기 극복 가능" [TF사진관]

  • 포토 | 2024-07-11 15:55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3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3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조규홍 장관이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에게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조규홍 장관이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에게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3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조규홍 장관이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에게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구 위기 해결을 위해 사회적 연대를 강화하고 일 가정 양립 문화 조성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을 격려했다. 보건복지부는 저출생 극복 노력 및 고령사회 대응 등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기여한 개인과 기관을 선정해 국민훈장(모란장, 1점), 국민포장(2점), 대통령 표창(9점), 국무총리 표창(10점), 보건복지부 장관표창(50점)을 수여했다.

조규홍 장관이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에게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기념사에서 "결혼, 출산, 양육,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제도적 지원을 강화하고 문화와 사회적 인식의 변화를 이끌어 낸다면 인구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결혼, 출산, 육아가 청년들의 행복한 선택이 되도록 정부의 인구정책에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조규홍 장관이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에게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조규홍 장관이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에게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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