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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발 든 이재명…'당대표 연임 도전' [TF사진관]

  • 포토 | 2024-07-10 13:27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당대표 출마 선언 기자회견에 참석하며 지지자가 준 꽃다발을 들고 있다. /남윤호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당대표 출마 선언 기자회견에 참석하며 지지자가 준 꽃다발을 들고 있다. /남윤호 기자

이날 당대표 연임 도전을 선언한 이재명 전 대표가 강선우, 김민석 의원, 전현희 의원, 김지호 부대변인(왼쪽부터)과 손을 잡고 있다.
이날 당대표 연임 도전을 선언한 이재명 전 대표가 강선우, 김민석 의원, 전현희 의원, 김지호 부대변인(왼쪽부터)과 손을 잡고 있다.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당대표 출마 선언 기자회견에 참석하며 지지자가 준 꽃다발을 들고 있다.

이 전 대표는 이란 기자회견을 열고 "절망의 오늘을 희망의 내일로 바꿀 수만 있다면 제가 가진 무엇이라도 다 내던질 수 있다"면서 더불어민주당 대표직 연임을 위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당대표 연임 도전을 선언한 이재명 전 대표가 강선우, 김민석 의원, 전현희 의원, 김지호 부대변인(왼쪽부터)과 손을 잡고 있다.

이 전 대표는 "지난 1월 살인 테러 미수 사건 이후 남은 생은 하늘이 준 덤이라 여기고 '오직 국민과 나라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씀드렸다"며 "또 다른 칼날이 저를 향한다고 해도 결코 두려워하거나 피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당대표 연임 도전을 선언한 이재명 전 대표가 강선우, 김민석 의원, 전현희 의원, 김지호 부대변인(왼쪽부터)과 손을 잡고 있다.

이어 "청계광장에서 위대한 촛불혁명이 시작됐을 때 국민 여러분 옆에 있던 이재명, 새로운 길 위에서도 항상 여러분 옆에 있겠다"며 "언제나 그랬듯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로 바꿔낼 힘도 절망적 현실을 희망찬 내일로 바꿔낼 힘도 모두 우리 당원과 국민 속에 있다고 믿는다"고 호소했다.

이날 당대표 연임 도전을 선언한 이재명 전 대표가 강선우, 김민석 의원, 전현희 의원, 김지호 부대변인(왼쪽부터)과 손을 잡고 있다.

한편 이 전 대표는 이날 출마의 변과 더불어 '재생에너지 중심사회'와 '저출산 문제' 등 경제 성장을 통한 민생 회복 정책 대안을 발표했다.

이날 당대표 연임 도전을 선언한 이재명 전 대표가 강선우, 김민석 의원, 전현희 의원, 김지호 부대변인(왼쪽부터)과 손을 잡고 있다.

이날 당대표 연임 도전을 선언한 이재명 전 대표가 강선우, 김민석 의원, 전현희 의원, 김지호 부대변인(왼쪽부터)과 손을 잡고 있다.

이날 당대표 연임 도전을 선언한 이재명 전 대표가 강선우, 김민석 의원, 전현희 의원, 김지호 부대변인(왼쪽부터)과 손을 잡고 있다.

이날 당대표 연임 도전을 선언한 이재명 전 대표가 강선우, 김민석 의원, 전현희 의원, 김지호 부대변인(왼쪽부터)과 손을 잡고 있다.

이날 당대표 연임 도전을 선언한 이재명 전 대표가 강선우, 김민석 의원, 전현희 의원, 김지호 부대변인(왼쪽부터)과 손을 잡고 있다.

이날 당대표 연임 도전을 선언한 이재명 전 대표가 강선우, 김민석 의원, 전현희 의원, 김지호 부대변인(왼쪽부터)과 손을 잡고 있다.

이날 당대표 연임 도전을 선언한 이재명 전 대표가 강선우, 김민석 의원, 전현희 의원, 김지호 부대변인(왼쪽부터)과 손을 잡고 있다.

이날 당대표 연임 도전을 선언한 이재명 전 대표가 강선우, 김민석 의원, 전현희 의원, 김지호 부대변인(왼쪽부터)과 손을 잡고 있다.

이날 당대표 연임 도전을 선언한 이재명 전 대표가 강선우, 김민석 의원, 전현희 의원, 김지호 부대변인(왼쪽부터)과 손을 잡고 있다.

이날 당대표 연임 도전을 선언한 이재명 전 대표가 강선우, 김민석 의원, 전현희 의원, 김지호 부대변인(왼쪽부터)과 손을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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