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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서울본부 전산실서 화재...'승차권 발매 차질' [TF사진관]

  • 포토 | 2024-07-06 12:17
6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본부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서예원 기자
6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본부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서예원 기자

6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본부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서예원 기자

[더팩트 | 서예원 기자] 6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본부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0분쯤 코레일 서울본부 지하 전산실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약 1시간 20분만에 큰 불길이 잡혀 초진이 완료됐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6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본부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서예원 기자

화재의 여파로 인해 청파로 숙대입구역 교차로에서 서울역 서부 교차로 방면 도로가 전면 통제됐다가 순차적으로 정상을 되찾고 있다. 코레일은 이번 화재로 전산 장애가 발생해 역 창구에서 승차권 조회나 발매, 환불 업무가 불가능하다며 모바일 앱 '코레일톡'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6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본부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서예원 기자

6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본부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서예원 기자

6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본부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서예원 기자

6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본부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서예원 기자

6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본부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서예원 기자

yennie@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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