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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국회 개원식 불참...윤 대통령 불참 요청" [TF사진관]

  • 포토 | 2024-07-04 18:33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채상병특검법'에 대한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이 중단된 것과 관련해 우원식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을 규탄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채상병특검법'에 대한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이 중단된 것과 관련해 우원식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을 규탄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채상병특검법'에 대한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이 중단된 것과 관련해 우원식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을 규탄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채상병특검법'에 대한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이 중단된 것과 관련해 우원식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을 규탄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채상병특검법'에 대한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이 중단된 것과 관련해 우원식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을 규탄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추경호 원내대표는 이날 규탄대회에서 "국회에 분풀이하듯 윽박의 장으로 만드는 더불어민주당과 국회의장의 반성 없이 국민의힘은 내일 예정된 22대 국회 개원식에 참여할 수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말했다.

이어 "여야 합의 없는 일방적 의사 일정으로 국회를 파탄시키는 현실에서 국회 개원식은 아무런 의미도 가치도 없다"며 "국민의힘은 개원식 불참을 공식 선언한다"고 밝혔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채상병특검법'에 대한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이 중단된 것과 관련해 우원식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을 규탄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그러면서 "여당 없는 개원식에 대통령을 초청해서 하는 것도 저희는 원치 않는다"며 "여당은 내일 국회 개원식에 대통령께서 참석하지 마실 것을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이후 국민의힘 의원들은 "탄핵중독 입법폭주 민주당은 각성하라", "이성잃은 정치폭력 민주당은 각성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채상병특검법'에 대한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이 중단된 것과 관련해 우원식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을 규탄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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