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가운데)이 4일 오전 출생통보시스템 시범운용 의료기관인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학교병원을 찾아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4일 오전 출생통보시스템 시범운용 의료기관인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학교병원을 찾아 시스템 시연을 지켜본 뒤 병원 관계자등을 격려했다.
한편, 19일부터 의료기관에서 아동이 태어나면 출생정보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통해 시·읍·면의 장에게 통보되는 '출생통보제'가 도입된다.
출생통보제는 출생신고가 누락된 아동이 살해되거나 유기·학대 위협을 막기 위한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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