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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체감경기 활성화 위해 총력을 다할 것" [TF사진관]

  • 포토 | 2024-07-03 13:10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열린 '하반기 경제정책방향'과 '역동경제 로드맵'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열린 '하반기 경제정책방향'과 '역동경제 로드맵'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오른)이 쥐재진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오른)이 쥐재진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열린 '하반기 경제정책방향'과 '역동경제 로드맵'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오른)이 쥐재진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이날 정부는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체감경기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오른)이 쥐재진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최 부총리는 "하반기에도 물가 둔화 흐름과 수출 호조가 이어지면서 연초 예상(2.2%)보다 높은 연간 2.6%의 성장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선 "약 25조원 규모의 맞춤형 지원대책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오른)이 쥐재진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또한 "누적된 고물가·고금리에 따른 부문간 회복 속도 차이로 소상공인 등의 체감경기는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다. 체감경기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오른)이 쥐재진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이날 합동 브리핑에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주현 금융위원장, 진현환 국토교통부 1차관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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