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희 과방위원장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안건을 상정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https://img.tf.co.kr/article/home/2024/06/25/202420821719299265.jpg)
![회의 주재하는 최민희 과방위원장.](https://img.tf.co.kr/article/home/2024/06/25/202492501719299265.jpg)
[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최민희 과방위원장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과방위 전체회의 참석하는 국민의힘 의원들.](https://img.tf.co.kr/article/home/2024/06/25/202429851719299312.jpg)
![화성 화재 참사 희생자를 위한 묵념하는 과방위 위원들.](https://img.tf.co.kr/article/home/2024/06/25/202436131719299312.jpg)
이날 열린 과방위 전체회의에서는 내달 2일 열리는 전체회의에 증인으로 최수연 네이버 대표와 서상원 스테이지엑스 대표 등 8명을 채택했다. 과방위 위원들은 최 대표에게 라인야후 사태에 대한 현안 질의를, 서 대표에겐 제4이통 후보자격 취소와 관련된 질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사말 하는 최형두 과방위 여당 간사.](https://img.tf.co.kr/article/home/2024/06/25/202451601719299374.jpg)
![인사말 하는 김현 과방위 야당 간사.](https://img.tf.co.kr/article/home/2024/06/25/202421081719299374.jpg)
최민희 위원장은 내달 2일 전체회의에 증인 채택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7월 1일이 라인야후에 대한 일본 정부의 행정지도 마감일"이라며 "다음 날인 2일에 국회가 중요한 현안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인사말 하는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오른쪽).](https://img.tf.co.kr/article/home/2024/06/25/202498041719299421.jpg)
![인사말 하는 이상휘 국민의힘 의원.](https://img.tf.co.kr/article/home/2024/06/25/202445811719299421.jpg)
앞서 최 대표는 참고인으로 출석을 통보받았지만 업무 일정을 이유로 전체회의에 출석하지 않았다. 서 대표는 오는 27일 앞두고 있는 제4이통 취소 청문절차 준비를 이유로 불출석했다.
![과방위 전체회의 참석한 이종호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부 장관(왼쪽)과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https://img.tf.co.kr/article/home/2024/06/25/202470821719299484.jpg)
![인사하는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오른쪽).](https://img.tf.co.kr/article/home/2024/06/25/202459951719299484.jpg)
한편, 국민의힘은 지난 24일 남은 7개 상임위원장을 수용하고 원 구성 '보이콧'을 해제하기로 했다. 국회 출범 25일 만, 국회법상 상임위원장단 구성 시한을 넘긴 지 17일 만에 여야가 22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에 합의하게 됐다. 이에 따라 민주당이 국민의힘 몫으로 남겨둔 외교통일·국방·기획재정·정무·여성가족·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정보위 등 7개 상임위 위원장 선출은 이번 주 본회의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증인 선서하는 이종호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부 장관(오른쪽 두번째).](https://img.tf.co.kr/article/home/2024/06/25/20246091719299533.jpg)
![증인 선서하는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오른쪽).](https://img.tf.co.kr/article/home/2024/06/25/202415351719299533.jpg)
![증인 선서문 전달 받는 최민희 과방위원장(가운데).](https://img.tf.co.kr/article/home/2024/06/25/20246698171929953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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