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가운데)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회의 주재하는 김영호 교육위원장.
[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가운데)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교육위 전체회의 참석한 국민의힘 의원들.
국민의힘은 지난 24일 남은 7개 상임위원장을 수용하고 원 구성 '보이콧'을 해제하기로 했다. 국회 출범 25일 만, 국회법상 상임위원장단 구성 시한을 넘긴 지 17일 만에 여야가 22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에 합의하게 됐다.
현안보고하는 이주호 교육부 장관(왼쪽).
이에 따라 민주당이 국민의힘 몫으로 남겨둔 외교통일·국방·기획재정·정무·여성가족·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정보위 등 7개 상임위 위원장 선출은 이번 주 본회의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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