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권 주자인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왼쪽)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당 대표 후보 등록에 나서고 있다. /남윤호 기자
당 대표 후보 서류 작성하는 한동훈.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당권 주자인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당 대표 후보 등록에 나서고 있다.
이번 7·23전당대회가 친한(친한동훈)계 대 비한계의 경쟁으로 거론되는 가운데 친한계인 장동혁, 박정훈 의원이 최고위원에 출사표를 던졌고 진종오 의원은 청년최고위에 출마를 결정했다.
한편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일정을 시작한 한동훈 후보는 이날 당 대표 후보 등록을 마친 후 의원실과 사무처 등을 방문해 당 관계자들의 표심에 호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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