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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예비역 연대 "임성근 엄벌 촉구 탄원한다!" [TF사진관]

  • 포토 | 2024-06-24 11:56
해병대 예비역 연대가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바다마을아파트 앞에서 '임성근 엄벌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박헌우 기자
해병대 예비역 연대가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바다마을아파트 앞에서 '임성근 엄벌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박헌우 기자

해병대 예비역 연대가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바다마을아파트 앞에서 '임성근 엄벌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박헌우 기자

[더팩트ㅣ박헌우 기자] 해병대 예비역 연대가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바다마을아파트 앞에서 '임성근 엄벌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해병대 예비역 연대가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바다마을아파트 앞에서 '임성근 엄벌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박헌우 기자

이날 해병대 예비역 연대는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관사가 위치한 바다마을 아파트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 채해병의 넋을 기리며 '채해병 순직 사건'의 진상규명 및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해병대 예비역 연대가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바다마을아파트 앞에서 '임성근 엄벌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박헌우 기자

단체는 "임 전 사단장은 부하들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본인은 책임을 회피하는 비겁한 행위를 저질렀다"면서 "우리는 채해병의 죽음이 공정하고 진실되게 처리될 수 있도록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해병대 예비역 연대가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바다마을아파트 앞에서 '임성근 엄벌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박헌우 기자

또 이들은 "다음 달이면 채해병이 순직한 지 1년이 돼간다. 아직도 최고 책임자는 책임을 부인하고 부하들에게 모든 죄를 뒤집어씌우고 있다"며 "사건의 진상은 규명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해병대 예비역 연대가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바다마을아파트 앞에서 '임성근 엄벌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박헌우 기자

그러면서 "수사팀은 부디 어떠한 정치적 압력이나 위협에 굴하지 마시고, 오직 증거와 법리에 따라 철저하게 수사해달라"며 "최고 권력으로부터 비호받는 피의자 임성근의 혐의를 명명백백하게 밝혀 엄정하게 처벌해 달라"고 목소리 높였다.

해병대 예비역 연대가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바다마을아파트 앞에서 '임성근 엄벌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박헌우 기자

해병대 예비역 연대가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바다마을아파트 앞에서 '임성근 엄벌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박헌우 기자

해병대 예비역 연대가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바다마을아파트 앞에서 '임성근 엄벌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박헌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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