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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림, '윤석열 대통령 명예훼손 혐의' 구속 심사 출석 [TF사진관]

  • 포토 | 2024-06-20 10:55
지난 대선에서 대장동 사건과 관련한 허위 인터뷰 의혹을 받는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이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지난 대선에서 대장동 사건과 관련한 허위 인터뷰 의혹을 받는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이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지난 대선에서 대장동 사건과 관련한 허위 인터뷰 의혹을 받는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이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지난 대선에서 대장동 사건과 관련한 허위 인터뷰 의혹을 받는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이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지난 대선에서 대장동 사건과 관련한 허위 인터뷰 의혹을 받는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이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서울중앙지법(김석범 영장전담 부장판사)은 이날 오전 10시 10분과 11시께 각각 김만배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

지난 대선에서 대장동 사건과 관련한 허위 인터뷰 의혹을 받는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이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김 씨와 신 씨는 지난 2022년 대선을 앞두고 허위 인터뷰를 진행하고, 이를 뉴스타파를 통해 보도되게 해 윤석열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인터뷰는 지난 2021년 9월 15일 진행된 것으로, 대검 중수2과장으로 근무하던 윤 대통령이 부산저축은행 대출 브로커라는 의심을 받은 조우형 씨의 수사를 무마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대선에서 대장동 사건과 관련한 허위 인터뷰 의혹을 받는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이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검찰에서는 인터뷰 내용이 사실과 다른 허위로 보고, 선거가 임박한 시점 이뤄져 대선에 개입할 의도가 있다고 의심하고 있다. 인터뷰 이후 김 씨가 신 씨에게 1억 6500만원을 건넨 것도 허위 인터뷰에 대한 대가로 보고 있다. 김 씨와 신 씨는 1억 6500만원이 인터뷰에 대한 대가가 아닌, 신 씨가 작성한 책에 대한 값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 대선에서 대장동 사건과 관련한 허위 인터뷰 의혹을 받는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이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지난 대선에서 대장동 사건과 관련한 허위 인터뷰 의혹을 받는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이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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