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A
팬앤스타
IMR

'무기한 휴진 돌입' 서울대병원...피켓 든 의사들 [TF사진관]

  • 포토 | 2024-06-17 11:46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전공의 사태 해결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휴진에 돌입한 17일 서울 종로구 서울의대 융합관 양윤선홀에서 서울의대·서울대병원 비상대책위원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새롬 기자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전공의 사태 해결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휴진에 돌입한 17일 서울 종로구 서울의대 융합관 양윤선홀에서 서울의대·서울대병원 비상대책위원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새롬 기자

1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소아비뇨의학과외래에 휴진 안내문이 붙어 있다.
1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소아비뇨의학과외래에 휴진 안내문이 붙어 있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전공의 사태 해결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휴진에 돌입한 17일 서울 종로구 서울의대 융합관 양윤선홀에서 서울의대·서울대병원 비상대책위원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1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소아비뇨의학과외래에 휴진 안내문이 붙어 있다.

지난 16일 서울대 4개 병원(서울대병원·분당서울대병원·서울시보라매병원·강남센터) 소속 교수 중 진료를 보는 전체 교수 529명이 17~22일 외래 진료를 휴진·축소하거나 정규 수술·시술검사 일정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1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소아비뇨의학과외래에 휴진 안내문이 붙어 있다.

서울의대 비대위 측은 "교수들은 학교를 떠난 학생들과 이어진 의료현장 붕괴를 견디다 못해 뜻을 모아 오늘 여기까지 도달했다"고 밝히며 진료가 꼭 필요한 중증·희귀질환자 진료는 이어나간다고 전했다.

18일에는 대한의사협회를 필두로 의대교수 단체, 봉직의, 개원의 등도 전면 휴진에 돌입한다.

1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소아비뇨의학과외래에 휴진 안내문이 붙어 있다.

1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소아비뇨의학과외래에 휴진 안내문이 붙어 있다.

1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소아비뇨의학과외래에 휴진 안내문이 붙어 있다.

1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소아비뇨의학과외래에 휴진 안내문이 붙어 있다.

1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소아비뇨의학과외래에 휴진 안내문이 붙어 있다.

1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소아비뇨의학과외래에 휴진 안내문이 붙어 있다.

1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소아비뇨의학과외래에 휴진 안내문이 붙어 있다.

1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소아비뇨의학과외래에 휴진 안내문이 붙어 있다.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 ※ 이 기사는 NATE에 제공되고 있습니다.
    댓글 157개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