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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북송금, 희대의 조작사건으로 밝혀질 것" [TF사진관]

  • 포토 | 2024-06-14 14:37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도착해 대장동·성남FC 사건 공판 출석에 앞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새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도착해 대장동·성남FC 사건 공판 출석에 앞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새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입장을 밝히는 도중 소리치는 시민들을 향해 조용히 하라는 손짓을 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입장을 밝히는 도중 소리치는 시민들을 향해 조용히 하라는 손짓을 하고 있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도착해 대장동·성남FC 사건 공판 출석에 앞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조폭 출신의 부도덕한 사업가의 말이 맞겠는가, 대북송금 사건은 희대 조작사건으로 결국 밝혀질 것"이라며 "상식적인 선에서 판단해보시라. 대체 말이 되는 소리인가"라고 밝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입장을 밝히는 도중 소리치는 시민들을 향해 조용히 하라는 손짓을 하고 있다.

이 대표는 지난해 9월 이번 사건과 관련한 검찰 소환에 출석해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이런 내용으로 범죄를 조작해보겠다는 정치 검찰에 연민을 느낀다"며 "아무리 검찰이 지배하는 나라가 됐다고 해도 총칼로 사람을 고문해서 사건 조작하던 것을 이제 특수부 검사들을 동원해서 사건을 조작하는 걸로 바뀐 거밖에 더 있냐"며 검찰을 정면 비판하기도 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입장을 밝히는 도중 소리치는 시민들을 향해 조용히 하라는 손짓을 하고 있다.

지난 12일 검찰은 이 대표를 쌍방울 대북송금과 관련한 제3자뇌물 혐의 등으로 추가 기소했다. 이는 윤석열 정부 들어 5번째 기소이며, 향후 이 대표가 받게 될 재판은 4건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입장을 밝히는 도중 소리치는 시민들을 향해 조용히 하라는 손짓을 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입장을 밝히는 도중 소리치는 시민들을 향해 조용히 하라는 손짓을 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입장을 밝히는 도중 소리치는 시민들을 향해 조용히 하라는 손짓을 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입장을 밝히는 도중 소리치는 시민들을 향해 조용히 하라는 손짓을 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입장을 밝히는 도중 소리치는 시민들을 향해 조용히 하라는 손짓을 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입장을 밝히는 도중 소리치는 시민들을 향해 조용히 하라는 손짓을 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입장을 밝히는 도중 소리치는 시민들을 향해 조용히 하라는 손짓을 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입장을 밝히는 도중 소리치는 시민들을 향해 조용히 하라는 손짓을 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입장을 밝히는 도중 소리치는 시민들을 향해 조용히 하라는 손짓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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