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법사위원장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https://img.tf.co.kr/article/home/2024/06/14/202441211718339941.jpg)
![박성재 법무부 장관의 빈자리.](https://img.tf.co.kr/article/home/2024/06/14/202425351718339941.jpg)
[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정청래 법사위원장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상임위 보이콧 이어가는 국민의힘.](https://img.tf.co.kr/article/home/2024/06/14/202416851718340011.jpg)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전원 참석.](https://img.tf.co.kr/article/home/2024/06/14/202433291718340011.jpg)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이날 전체회의를 단독으로 열고 2개 법안심사소위원회를 구성하고 '채상병 특검법'을 제1법안소위에 회부했다. 채상병 특검법을 심사할 1소위원장에는 민주당 간사인 김승원 의원이 선출됐고, 1소위 야당 위원은 모두 민주당 의원들로 채워졌다.
![2소위원회에 배정된 것에 대해 항의하는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https://img.tf.co.kr/article/home/2024/06/14/202465091718340084.jpg)
![의사진행 발언하는 김승원 야당 간사.](https://img.tf.co.kr/article/home/2024/06/14/202441971718340084.jpg)
법사위는 이날 법무부, 감사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헌법재판소, 대법원, 군사법원 등 6개 기관으로부터 첫 업무 보고를 받았다. 박성재 법무부 장관과 군사법원 업무 보고자인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불참했다.
!['채상병 특검법' 상정하는 정청래 위원장.](https://img.tf.co.kr/article/home/2024/06/14/20245351718340250.jpg)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첫 업무보고.](https://img.tf.co.kr/article/home/2024/06/14/20249311718340250.jpg)
![신원식 국방부 장관의 빈자리.](https://img.tf.co.kr/article/home/2024/06/14/202483361718340300.jpg)
![여당도 없고 국무위원도 없는 법사위 전체회의.](https://img.tf.co.kr/article/home/2024/06/14/20246883171834025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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