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법사위원장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첫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상임위 보이콧을 선언한 국민의힘 의원들의 좌석이 비어 있다.
[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정청래 법사위원장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첫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첫 전체회의 주재하는 정청래 위원장.
여당 의원들의 빈자리.
국민의힘은 야권의 11개 상임위원장 단독 선출에 반발해 민주당 소속 위원장이 소집·진행하는 상임위원회에는 불참하기로 했다. 또한 이 상임위를 통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법안은 대통령에게 재의요구권 행사를 건의할 방침이다.
인사하는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법사위 간사(오른쪽).
법사위 첫 전체회의에 불참한 박성재 법무부 장관.
민주당은 이날 전체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민주당은 채 상병 1주기인 7월 19일 전에 특검법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는 계획이다.
김승원 간사(왼쪽)와 대화하는 정청래 법사위원장.
질의하는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
의원들 질의에 답변하는 천대엽 법원행정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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