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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한-쿠바 양자협의 '한반도 정세 논의' [TF사진관]

  • 포토 | 2024-06-12 10:31
정병원 외교부 차관보(오른쪽)가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카를로스 미겔 페레이라 에르난데스 쿠바 양자총국장과의 면담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정병원 외교부 차관보(오른쪽)가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카를로스 미겔 페레이라 에르난데스 쿠바 양자총국장과의 면담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정병원 외교부 차관보(오른쪽)가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카를로스 미겔 페레이라 에르난데스 쿠바 양자총국장과의 면담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정병원 외교부 차관보와 카를로스 미겔 페레이라 에르난데스 쿠바 양자총국장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양자협의를 갖고 있다.

정병원 외교부 차관보(오른쪽)가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카를로스 미겔 페레이라 에르난데스 쿠바 양자총국장과의 면담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이번 협의에서는 상주공관의 조속한 개설과 한반도 정세 등 양국관계 전반을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정병원 외교부 차관보(오른쪽)가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카를로스 미겔 페레이라 에르난데스 쿠바 양자총국장과의 면담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정부는 북한의 오랜 형제국인 쿠바와 지난 2월 미국 뉴욕에서 수교를 맺었다. 이와 함께 4월 말 상대국에 상주 공관을 설치하는 데 합의했다. 주중국 쿠바대사관 공사참사관은 주한 공관 개설을 위한 실무 협의 차 지난달부터 한국을 방문 중이다.

정병원 외교부 차관보(오른쪽)가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카를로스 미겔 페레이라 에르난데스 쿠바 양자총국장과의 면담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우리 정부는 공관 개설요원을 쿠바 수도 아바나에 파견하고 주쿠바 대사관을 개설하기 위해 임시사무소 설치를 할 예정이다.

정병원 외교부 차관보(오른쪽)가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카를로스 미겔 페레이라 에르난데스 쿠바 양자총국장과의 면담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전날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 한국과 쿠바 간에는 상호 상주공관 개설을 위한 협의를 진행해 나가고 있다. 양국은 가장 빠른 시일 내 상주 공관이 개설될 수 있도록 계속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페레이라 국장은 우리나라 국장급 이상 고위공무원에 준하는 인사다. 제17차 한-중남미 미래협력포럼 참석을 위해 대표단을 이끌고 지난 9일 한국에 입국했으며 13일 출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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