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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 '취임 2주년 기자 간담회' [TF사진관]

  • 포토 | 2024-06-11 17:00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DB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모두 발언하고 있다. /장윤석 기자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DB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모두 발언하고 있다. /장윤석 기자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DB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모두 발언하고 있다. /장윤석 기자

[더팩트ㅣ장윤석 기자]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DB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모두 발언하고 있다.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DB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모두 발언하고 있다. /장윤석 기자

강 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지난 2년의 주요성과로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 금융시장 안정과 기업 경영정상화, 국가 경제의 지속가능성 제고' 등을 꼽았다.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DB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모두 발언하고 있다. /장윤석 기자

강 회장은 "태영건설의 부실 징후를 선제적으로 감지하고 신속하고 질서 있는 워크아웃을 추진하여 부동산 PF 금융시장의 불안심리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면서 수분양자와 협력업체의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또한 "대한민국 경제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녹색 전환 가속화에 대한 지원 노력도 아끼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DB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모두 발언하고 있다. /장윤석 기자

특히 "한국전력의 거액 손실 등으로 연결 자본이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선제적인 자본확충을 통해 안정적인 bis 비율을 유지하면서 정책금융 여력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DB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모두 발언하고 있다. /장윤석 기자

이어 "산업은행 본점 부산 이전은 남부권 경제와 산업을 다시 부흥시키고 남부권을 또 하나의 성장축으로 육성하기 위해 국정과제로 추진되어 왔다"며 "작년 5월 산업은행은 이전 대상 공공기관으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DB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모두 발언하고 있다. /장윤석 기자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DB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모두 발언하고 있다. /장윤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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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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