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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2045년 화성에 태극기...'스페이스 광개토 프로젝트' 추진 [TF사진관]

  • 포토 | 2024-05-30 17:40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오후 경남 사천 우주항공청에서 열린 우주항공청 개청식 및 제1차 국가우주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천=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오후 경남 사천 우주항공청에서 열린 우주항공청 개청식 및 제1차 국가우주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천=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오후 경남 사천 우주항공청에서 열린 우주항공청 개청식 및 제1차 국가우주위원회에서 윤영빈 우주항공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악수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오후 경남 사천 우주항공청에서 열린 우주항공청 개청식 및 제1차 국가우주위원회에서 윤영빈 우주항공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악수하고 있다.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오후 경남 사천 우주항공청에서 열린 우주항공청 개청식 및 제1차 국가우주위원회에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오후 경남 사천 우주항공청에서 열린 우주항공청 개청식 및 제1차 국가우주위원회에서 윤영빈 우주항공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악수하고 있다.

이날 우주항공청 개청 기념식에서 윤 대통령은 "2032년 달에 우리 탐사선을 착륙시키고 2045년 화성에 태극기를 꽂기 위한 '스페이스 광개토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오후 경남 사천 우주항공청에서 열린 우주항공청 개청식 및 제1차 국가우주위원회에서 윤영빈 우주항공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악수하고 있다.

또 윤 대통령은 "우주항공청은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연구개발(R&D)과 우주항공산업 생태계를 중점 지원하고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을 길러내 '뉴스페이스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주항공청은 윤 대통령의 대선 공약으로 지난 1월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어 우주 산업에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면서 "2027년까지 관련 예산을 1조 5천억 원 이상으로 확대하고, 2045년까지 약 100조 원의 투자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또한 우주 항공청이 출범한 5월 27일을 국가기념일인 '우주항공의 날'로 지정해 국민과 우주 시대의 꿈을 키우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오후 경남 사천 우주항공청에서 열린 우주항공청 개청식 및 제1차 국가우주위원회에서 윤영빈 우주항공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악수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오후 경남 사천 우주항공청에서 열린 우주항공청 개청식 및 제1차 국가우주위원회에서 윤영빈 우주항공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악수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오후 경남 사천 우주항공청에서 열린 우주항공청 개청식 및 제1차 국가우주위원회에서 윤영빈 우주항공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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