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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의과대 학생 집단행동 강요는 폭력... 수사로 밝힐 것" [TF사진관]

  • 포토 | 2024-05-29 10:28
한덕수 국무총리(오른쪽)가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오른쪽)가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오른쪽)가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오른쪽)가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한 총리는 이날 중대본 모두발언에서 의료계가 주장하는 '원점 재검토, 전면 백지화'와 주장과 관련해 "이제 공허하다"며 "의료계는 국민과 환자가 받아들일 수 없는 주장 대신 직접 경험하고 고민한 부분을 말씀해 달라"고 밝혔다.

한덕수 국무총리(오른쪽)가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또한, 일부 의과 대학 학생들이 다른 학생들에 집단행동 동참을 강요한 부분에 대해 한 총리는 "제보 내용이 사실이라면, 충격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개개인의 자율적인 의사결정을 방해하고 집단행동을 강요하는 것은 폭력"이라며 "경찰은 제보 내용이 사실인지 한치 의혹 없이 명명백백하게 수사해 밝혀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덕수 국무총리(오른쪽)가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오른쪽)가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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