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앤스타

'칼부림 예고' 서울역 CCTV 살피는 철도 경찰 [포토]

  • 포토 | 2024-05-24 10:48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서울역에서 24일 칼부림을 하겠다는 예고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가운데, 이날 오전 서울역 철도 경찰 사무실에서 관계자들이 역내 CCTV를 살피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22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서울역에 5월24일날 칼부림하러 간다. 남녀 50명 아무나 죽이겠다"는 글을 확인하고 게시자를 추적하고 있다. 이에 남대문경찰서는 해당 사실을 국정원, 철도 경찰 등에 알리고, 용산.남대문경찰서 등은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서울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다.

현재 경찰은 글 작성자를 추적하는 상황이며 ,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서울역의 순찰 지원을 실시한다.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