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저를 방문해 이 전 대통령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국민의힘 제공
성일종 사무총장, 황우여 위원장, 이명박 전 대통, 엄태영 비상대책위원, 조은희 비실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제공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저를 방문해 이 전 대통령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황우여 위원장은 이날 이명박 전 대통령과 1시간가량의 면담을 마친 후 "당이 단합하고, 여당이니까 정부와 힘을 합쳐 국가 발전을 위해 노력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지금 정치 문제에 있어 무엇보다 정부와 사전 조율도 하고 일치된, 여당다운 모습을 보여야 하지 않겠냐"는 얘기가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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