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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진 피하면 끝?'…지하로 이동해 경찰 출석한 김호중 [TF사진관]

  • 포토 | 2024-05-21 15:03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를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서울강남경찰서에 출석한 가운데 취재진들이 김 씨를 기다리고 있다. /박헌우 기자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를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서울강남경찰서에 출석한 가운데 취재진들이 김 씨를 기다리고 있다. /박헌우 기자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를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서울강남경찰서에 출석한 가운데 취재진들이 김 씨를 기다리고 있다. /박헌우 기자

[더팩트ㅣ박헌우 기자]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를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21일 서울 강남구 서울강남경찰서에 출석한 가운데 취재진들이 김 씨를 기다리고 있다. 김호중은 이날 오후 2시쯤 검은색 BMW 차량을 타고 경찰서에 도착했지만 정문에서 대기하던 취재진을 피해 지하주차장으로 출석했다.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를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서울강남경찰서에 출석한 가운데 취재진들이 김 씨를 기다리고 있다. /박헌우 기자

김호중은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에서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아무런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난 점 등을 토대로 사고 후 미조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상 도주치상 혐의를 적용해 수사하고 있다.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를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서울강남경찰서에 출석한 가운데 취재진들이 김 씨를 기다리고 있다. /박헌우 기자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를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서울강남경찰서에 출석한 가운데 취재진들이 김 씨를 기다리고 있다. /박헌우 기자

이 과정에서 매니저 A 씨가 김호중과 옷을 바꿔입고 경찰에 자수했다. 소속사 본부장 B 씨는 사고 차량의 블랙박스를 폐기한 혐의도 받고 있다.

김 씨는 음주 의혹을 부인하며 스케줄을 강행해 왔으나 음주 운전을 했다는 정황이 밝혀지면서 결국 사건 발생 열흘 만에 시인했다.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를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서울강남경찰서에 출석한 가운데 취재진들이 김 씨를 기다리고 있다. /박헌우 기자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를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서울강남경찰서에 출석한 가운데 취재진들이 김 씨를 기다리고 있다. /박헌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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