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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사법부 판단 감사… 입시절차 신속 마무리 할 것" [TF사진관]

  • 포토 | 2024-05-16 18:58
한덕수 국무총리(왼쪽)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법원의 의대증원 집행정지 각하 결정과 관련힌 대국민담화를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왼쪽)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법원의 의대증원 집행정지 각하 결정과 관련힌 대국민담화를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왼쪽)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법원의 의대증원 집행정지 각하 결정과 관련힌 대국민담화를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법원의 의대증원 집행정지 각하 결정과 관련한 대국민담화를 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왼쪽)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법원의 의대증원 집행정지 각하 결정과 관련힌 대국민담화를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정부는 의대 입학 정원 증원 및 배분의 효력을 정지 가처분 신청의 기각·각하 결정에 따라 2025년도 의대 입시 관련절차를 이달 내에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덕수 국무총리(왼쪽)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법원의 의대증원 집행정지 각하 결정과 관련힌 대국민담화를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한 총리는 대국민 담화에서 "의료 개혁을 가로막던 큰 산 하나를 넘었다"며 "2025학년도 대학 입시 관련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한덕수 국무총리(왼쪽)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법원의 의대증원 집행정지 각하 결정과 관련힌 대국민담화를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이어 "사법부의 현명한 판단에 깊이 감사한다"며 "오늘 결정으로 정부가 추진해 온 의대 증원과 의료개혁이 큰 고비를 넘어설 수 있게 됐다" 덧붙였다.

한덕수 국무총리(왼쪽)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법원의 의대증원 집행정지 각하 결정과 관련힌 대국민담화를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또한 전공의와 의대생을 향해 "사법부의 판단과 국민의 뜻에 따라 집단행동을 멈추고 병원과 학교로 복귀하라"고 말했다.

한덕수 국무총리(왼쪽)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법원의 의대증원 집행정지 각하 결정과 관련힌 대국민담화를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한편, 의대교수·전공의·의대생·수험생 등 18명이 보건복지부·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낸 의대 정원 증원 결정 집행정지 항고심에서 신청인의 청구적격이 없다는 이유로 각하하고, 의과대학 재학생 신청인들에 대해서는 청구의 내용이 이유가 없다며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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