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사장 출신의 고동진 국민의힘 서울 강남병 당선인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4 원내대표 선출 선거 당선자 총회에 참석한 가운데, 고 당선인의 휴대전화 케이스에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공식 파트너인 삼성 로고가 그려져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삼성전자 사장 출신의 고동진 국민의힘 서울 강남병 당선인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4 원내대표 선출 선거 당선자 총회에 참석한 가운데, 고 당선인의 갤럭시 휴대전화 케이스에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공식 파트너인 삼성 로고가 그려져 있다.
지난 1984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40년 가량을 ‘삼성맨’으로 살아온 고 당선인은 지난 1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영입 제안으로 빨간 점퍼를 입었다.
이후 제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서울 강남병 지역구에 출마해 당선되며 국회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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