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앤스타

원내대표 선출 총회 참석한 이철규 [TF사진관]

  • 포토 | 2024-05-09 14:57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4 원내대표 선출 선거 당선자 총회에 참석해 빈 자리를 찾아 이동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4 원내대표 선출 선거 당선자 총회에 참석해 빈 자리를 찾아 이동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4 원내대표 선출 선거 당선자 총회에 참석해 빈 자리를 찾아 이동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4 원내대표 선출 선거 당선자 총회에 참석해 빈 자리를 찾아 이동하고 있다.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4 원내대표 선출 선거 당선자 총회에 참석해 빈 자리를 찾아 이동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친윤' 핵심 인사인 이 의원은 전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나와 "이번에 원내대표를 안 하겠다는 결심을 가진 근저에는 공천관리위원으로서 선거에서 졌으니까 구성원으로서 책임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총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원내대표에 불출마했다는 얘기로 해석된다.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4 원내대표 선출 선거 당선자 총회에 참석해 빈 자리를 찾아 이동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또 이 의원은 '악역을 맡아달라'며 원내대표 출마를 요구한 당내 인사가 있었지만, 밖에서는 반대해 당혹스러웠다는 취지로 언급했는데, 일각에서 배현진 의원을 겨냥한 것이라는 해석을 내놨다.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4 원내대표 선출 선거 당선자 총회에 참석해 빈 자리를 찾아 이동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이에 배 의원은 "출마를 반대한 모두에게 난사의 복수전을 꿈꾼 건가"라며 지난달 말 이 의원과 통화한 녹음을 공개했다. 배 의원은 통화에서 이 의원에게 "저는 이번에 (원내대표 경선에) 안 나오시는 게 맞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4 원내대표 선출 선거 당선자 총회에 참석해 빈 자리를 찾아 이동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