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탕웨이가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원더랜드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기침을 하고있다. /남윤호 기자

동료배우 수지(오른쪽)가 탕웨이를 위해 물을 준비하고 있다.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배우 탕웨이와 수지가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원더랜드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김태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를 다룬 드라마로 배우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이 출연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영화 '원더랜드' 제작보고회 참석하는 탕웨이.

인사하는 대륙의 미녀.

함께 연기한 배우 수지와도 화기애애.

'콜록콜록' 갑자기 찾아온 기침.

물 건네는 수지.

기침하는 모습과 물 마시는 모습... '영화 같죠?'

마신 물도 꼼꼼히 살피는 탕웨이.

이젠 괜찮아요~

탕웨이-수지 '사이좋은 미녀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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