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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원내 사령탑은 누구?'…국민의힘 원내대표 선출 위한 정견발표회[TF사진관]

  • 포토 | 2024-05-08 16:15
이종배·추경호·송석준 국민의힘 원내대표 후보(왼쪽부터)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4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정견발표회'에 참석해 손을 맞잡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이종배·추경호·송석준 국민의힘 원내대표 후보(왼쪽부터)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4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정견발표회'에 참석해 손을 맞잡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정견발표회 시작을 기다리는 송석준·추경호·이종배 후보(왼쪽부터).
정견발표회 시작을 기다리는 송석준·추경호·이종배 후보(왼쪽부터).

[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이종배·추경호·송석준 국민의힘 원내대표 후보(왼쪽부터)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4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정견발표회'에 참석해 손을 맞잡고 있다.

'2024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정견발표회'
'2024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정견발표회'

발언하는 추경호 후보.
발언하는 추경호 후보.

추경호 의원은 이날 정견발표회에서 "모든 원내전략의 최우선 목표를 국민을 향한 민생과 정책대결에서의 승리로 삼겠다"며 "의원님 한 분 한 분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원내배치와 역할 부여를 하겠다"고 말했다.

발언하는 이종배 후보(왼쪽).
발언하는 이종배 후보(왼쪽).

이종배 의원은 "저는 우리당에 가장 절실한 중도확장성을 갖고 있다"며 "국민의힘이 전국정당으로 거듭나는 데 분골쇄신하겠다"고 밝혔다.

발언하는 송석준 후보(오른쪽).
발언하는 송석준 후보(오른쪽).

송석준 의원은 "분골쇄신의 노력으로 환골탈태 자세로 변화와 혁신을 꼭 이뤄내야 한다"며 "위기상황에 선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정책 정당, 유능한 여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손 맞잡은 윤재옥 원내대표와 이종배·추경호·송석준 후보, 배준영 사무총장 직무대행(왼쪽부터).
손 맞잡은 윤재옥 원내대표와 이종배·추경호·송석준 후보, 배준영 사무총장 직무대행(왼쪽부터).

한편, 국민의힘은 오는 9일 22대 당선인 총회를 통해 신임 원내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han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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