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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공공부문 채용비리 181건... 66건 수사기관 이첩" [TF사진관]

  • 포토 | 2024-05-08 14:41
정승윤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이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공공부문 채용비리 근절성과 및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정승윤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이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공공부문 채용비리 근절성과 및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정승윤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이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공공부문 채용비리 근절성과 및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정승윤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이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공공부문 채용비리 근절 성과 및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정승윤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이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공공부문 채용비리 근절성과 및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정 부위원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지난해 1월 권익위에 신설된 상설 조직 '채용비리 통합신고센터' 운영 결과 지난해부터 올 4월까지 181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정승윤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이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공공부문 채용비리 근절성과 및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이어 "지난해 전수조사 결과에서는 친분이 있는 응시자의 점수를 조작하는 등 부적정 채용 사례 867건을 적발하고 관련자 68명에 대한 수사의뢰 및 징계 등을 조치했다"고 덧붙였다.

정승윤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이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공공부문 채용비리 근절성과 및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또한 "컨설팅 등을 통해 법적 근거가 없는 특별채용을 폐지하고, 차별적 소지의 질문을 금지하는 등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공정 채용절차가 현장에 안착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정과제인 '채용비리 근절'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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