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대체공휴일인 6일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동호에 설치됐던 '라프라스&피카츄' 대형 아트벌룬이 궂은 날씨로 인해 바람을 빼고 전시를 중단한 상태다. /이새롬 기자
6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앞 아레나 광장에 마련된 '포켓몬 스마일 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입장을 위해 줄지어 서 있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어린이날 대체공휴일인 6일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동호에 설치됐던 '라프라스&피카츄' 대형 아트벌룬이 궂은 날씨로 인해 바람을 빼고 전시를 중단했다.
롯데는 어린이날 연휴 강풍과 비 예보에 잠실 롯데월드타워·몰에서 진행중인 '포켓몬 타운' 야외 일부 행사를 우천 시 일시 휴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석촌호수 동호에 16m 높이로 띄운 포켓몬 '라프라스'와 '피카츄' 대형 아트벌룬은 5~6일 바람을 빼고 납작하게 수면 위에 깔아뒀다.
타워 앞 아레나 광장에 조성한 '포켓몬 스마일 광장'은 바닥이 잔디밭이라 우천 시 휴장을 검토했으나, 바닥·배수 상태 등 현장 컨디션을 살핀 결과 이용에 문제가 없어 정상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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