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대체공휴일인 6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실내 놀이시설을 찾은 많은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이새롬 기자
어린이날 대체공휴일인 6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찾은 가족들이 회전목마를 타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어린이날 대체공휴일인 6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실내 놀이시설을 찾은 많은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전날인 어린이날부터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며 주요 관광지와 유원지는 한산한 모습을 보인 반면 실내 주요 놀이시설과 쇼핑몰에 시민들이 몰렸다.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 날인 이날도 비가 계속되며 시민들이 실내 놀이시설을 찾아 마지막 연휴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 북부, 전북 동부, 경북 북부 내륙, 경남 서부 내륙에 가끔 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경상권은 오전까지 비 오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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