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국민의힘 신임 비상대책위원장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취임 기자회견에 나서고 있다. /남윤호 기자
취임 기자회견에 나선 황우여 비대위원장이 깁스를 한 다리로 질의 답변을 하고 있다.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황우여 국민의힘 신임 비상대책위원장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취임 기자회견에 나서 "재창당 수준을 뛰어넘는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 쪽 다리에 깁스를 하고 기자회견에 나선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은 "당원과 국민의 목소리만이 우리가 이끄는 비대위 나침반이 될 것"이라며 "우리 당의 정체성은 뚜렷하게 유지하되 국민이 명령하는 변화의 요구에는 뭐든 바꿀 수 있다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오른쪽)의 안내를 받으며 기자회견 참석하는 황우여 비대위원장.
이날 황우여 비대위원장이 한 쪽 다리에 깁스를 한 채 취임사를 말하고 있다.
'다시 시작'을 약속하는 황 비대위원장.
"재창당 수준의 혁신, 추진하겠다"
취재진과 질의 응답하는 황우여.
기자회견을 마친 황 비대위원장이 윤재옥 원내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