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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친명' 박찬대 선출…찬반 투표서 과반 득표 [TF사진관]

  • 포토 | 2024-05-03 12:43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박찬대 신임 원내대표, 홍익표 전 원내대표, 이재명 대표(왼쪽부터)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제1기 원내대표 선출 당선자 총회에 참석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박찬대 신임 원내대표, 홍익표 전 원내대표, 이재명 대표(왼쪽부터)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제1기 원내대표 선출 당선자 총회에 참석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된 박찬대 의원(오른쪽)이 꽃다발을 받고 있다.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된 박찬대 의원(오른쪽)이 꽃다발을 받고 있다.

[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박찬대 신임 원내대표, 홍익표 전 원내대표, 이재명 대표(왼쪽부터)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제1기 원내대표 선출 당선자 총회에 참석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당선자들과 인사하는 박찬대 최고위원과 추미애 전 대표, 우원식 의원, 이해식 의원, 정성호 의원(왼쪽부터).
당선자들과 인사하는 박찬대 최고위원과 추미애 전 대표, 우원식 의원, 이해식 의원, 정성호 의원(왼쪽부터).

'제22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제1기 원내대표 선출 당선자 총회'
'제22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제1기 원내대표 선출 당선자 총회'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박찬대(인천 연수갑) 의원이 선출됐다. 박 원내대표는 당선 인사에서 "부족한 저보다 훨씬 더 훌륭한 의원들도 많이 있는데 통 크게 양보한 덕에 제가 원내대표로 일할 기회를 얻었다"며 "당이 하나로 더 크고 단단해지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인사말 하는 이재명 대표.
인사말 하는 이재명 대표.

인사말 하는 홍익표 원내대표.
인사말 하는 홍익표 원내대표.

이어 "원내대표로 당선돼 기쁜 마음보다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의 무게가, 국민들의 숙제를 잘 풀어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다"며 "그러나 아무리 어려운 숙제라도 171명의 힘과 지혜를 모으면 능히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선후배의 지혜를 구하기 위해 소통하겠다"고 다짐했다.

정견 발표하는 박찬대 의원.
정견 발표하는 박찬대 의원.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투표'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투표'

그러면서 "22대 국회가 실천하는 개혁국회가 되도록 신발끈을 꽉 매고 뛰겠다. 민주당이 더 단단해질 수 있게 시간을 쪼개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투표 결과를 기다리는 박찬대 의원.
투표 결과를 기다리는 박찬대 의원.

꽃다발 받는 박찬대 신임 원내대표(왼쪽).
꽃다발 받는 박찬대 신임 원내대표(왼쪽).

원내 운영수석부대표는 박성준(재선·서울 중성동구을) 의원이, 정책수석부대표는 김용민(재선·경기 남양주시병) 의원이 맡는다.

큰절하는 박찬대 신임 원내대표.
큰절하는 박찬대 신임 원내대표.

기념사진 촬영하는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박찬대 신임 원내대표, 홍익표 전 원내대표, 이재명 대표(왼쪽부터).
기념사진 촬영하는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박찬대 신임 원내대표, 홍익표 전 원내대표, 이재명 대표(왼쪽부터).

민주당은 찬성표가 과반인 사실만 공개했고, 구체적 득표율은 공개하지 않았다.

인사하는 박찬대 신임 원내대표(가운데)와 박성준 신임 원내운영수석부대표(왼쪽), 김용민 원내정책수석부대표.
인사하는 박찬대 신임 원내대표(가운데)와 박성준 신임 원내운영수석부대표(왼쪽), 김용민 원내정책수석부대표.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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