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19 보라(왼쪽)와 효린이 3일 오전 인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해외 일정을 위해 출국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이새롬 기자
씨스타19 보라와 효린이 3일 오전 인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에 도착해 각각 다른 모습으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했다. 보라는 카메라세례에 부끄러운 듯 기둥에 숨었고, 효린은 허리를 숙여 폴더인사를 보냈다.
[더팩트ㅣ인천국제공항=이새롬 기자] 씨스타19 보라와 효린이 3일 오전 인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해외 일정을 위해 출국하고 있다.
지난 2011년 데뷔 싱글 ‘마보이’를 통해 유닛을 결성한 씨스타19은 2013년 ‘있다 없으니까’까지 연속 히트에 성공했다.
2017년 씨스타 해체 이후 각각 솔로 가수와 배우로 활동해온 두 사람은 지난 1월 싱글 '노 모어(마 보이)'를 발매하며 11년 만에 유닛 퀸의 부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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