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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개혁특위 "의대 정원 규모 논의 계획 없다" [TF사진관]

  • 포토 | 2024-04-25 13:59
노연홍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오른쪽)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룸에서 제1차 의료개혁특별위원회 회의 주요 결과를 브리핑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노연홍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오른쪽)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룸에서 제1차 의료개혁특별위원회 회의 주요 결과를 브리핑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노연홍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오른쪽)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룸에서 제1차 의료개혁특별위원회 회의 주요 결과를 브리핑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노연홍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룸에서 제1차 의료개혁특별위원회 회의 주요 결과를 브리핑하고 있다.

노연홍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오른쪽)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룸에서 제1차 의료개혁특별위원회 회의 주요 결과를 브리핑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의료개혁특위는 의정 갈등의 핵심인 의대 정원 규모를 논의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노연홍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오른쪽)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룸에서 제1차 의료개혁특별위원회 회의 주요 결과를 브리핑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노 위원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특위는 의료체계와 제도 개혁을 조금 더 큰 틀에서 논의하는 기구다. 의료 인력에 관한 수급 조정 기전에 대해서는 의견을 나눌 수 있지만 구체적인 의대 정원을 나누는 기구는 아니다"며 "전체적인 큰 틀의 논의는 가능하지만 구체적인 의대 정원을 논의할 계획은 현재로서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노연홍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오른쪽)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룸에서 제1차 의료개혁특별위원회 회의 주요 결과를 브리핑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이어 "2025년도 의대 정원은 내년도 입시 일정을 감안할 때 학교와 수험생 등의 혼란이 없도록 조속히 확정돼야 할 것"이라며 "현재도 대학별로 내년도 대학 입시 전형 시행계획 개정을 마무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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