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가운데)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서울 러너스 페스티벌'에 참석해 참가자들과 함께 스타트존에서 출발을 하고 있다. /배정한 기자
[더팩트ㅣ배정한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가운데)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서울 러너스 페스티벌'에 참석해 참가자들과 함께 스타트존에서 출발을 하고 있다.
오 시장은 이날 무대에 올라 "러닝, 자전거 등을 손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공간 조성뿐만 아니라 서울 러너스 페스티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 7979 서울러닝크루 등 다채로운 체육 프로그램도 꾸준히 마련해 건강한 에너지와 활력 넘치는 도시, 스포츠를 즐기러 세계인이 찾는 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 러너스 페스티벌'은 서울시가 '지하철역사 혁신 프로젝트:펀 스테이션(Fun Station)' 제1호로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에 조성하는 '러너 스테이션' 개관을 기념해 열리는 행사다. 다음 달 문을 여는 러너 스테이션에는 물품보관·탈의실·파우더룸 등 러닝을 돕는 각종 편의시설과 미디어교육실 등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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