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배정한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왼쪽 두번째)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여의롤장 개장식에 참석해 트랙을 질주하는 이용자들을 응원하고 있다.


여의롤장은 여의도한강공원에 휠체어와 자전거 등 바퀴 달린 탈것들을 수준별로 자유롭게 탈 수 있게 마련된 공간이다. 여의롤장에는 휠체어, 스케이트 등을 자유롭게 탈 수 있는 '롤링존', 러닝·스트레칭·경사면 등을 연습할 수 있는 '플레잉존', '휴게존' 등이 갖춰진다. 별도의 예약 없이 언제는 찾아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휠체어 사용자를 고려해 일반 펌프트랙 너비(1.2m)보다 넓은 2~2.5m의 폭을 확보하고, 코너는 3.1~3.3m로 확장했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트랙에는 출입구·주행 방향 등을 그래픽으로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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