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가운데)이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린 '2024 동행서울 누리축제'에 참석해 '누구나 벤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누구나 벤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가운데)이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린 '2024 동행서울 누리축제'에 참석해 '누구나 벤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공개된 '누구나 벤치는' 벤치에 휠체어 공간을 두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나란히 앉을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컵홀더도 첨가해 기능성을 높였다.
서울시는 여의도공원에 첫 설치를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중 공원·대학교·복지시설 등 시민이 이용하는 공간에 30여 개를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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