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서예원 기자] 중동 정세 불안 영향으로 국내 기름값이 오른 15일 오전 서울 강남의 한 주유소에서 시민이 기름을 넣고 있다.
이스라엘 본토를 향한 이란의 공습으로 전쟁 발발 위기가 커지며 당분간 국내 유가가 고공행진 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날 전국 주유소 판매가는 평균 기준 리터당 △휘발유 1690.80원 △경유 1560.52로 집계됐다.
이에 정부는 이달 말 종료를 앞둔 유류세 인하 조치를 오는 6월까지 2개월 더 연장하는 방안을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yennie@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