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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숙 여가부 차관 "청소년 의견 정책 반영되도록 지원" [포토]

  • 포토 | 2024-04-12 15:45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가운데)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L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0회 청소년특별회의' 출범식에 참석해 청소년위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여성가족부는 제20회 청소년특별회의가 '미래역량'을 정책 주제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주년을 맞이한 '청소년특별회의'는 청소년들이 직접 청소년정책을 발굴하고 정부에 제안하는 전국 단위 청소년 참여기구다. 2005년부터 총 649개의 정책과제를 발굴·제안해 90%에 해당하는 583개의 제안이 정부 정책에 반영됐다.

신영숙 여가부 차관은 "청소년의 대변자 역할을 충실히 해 온 청소년특별회의가 어느덧 20주년을 맞이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이 정부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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