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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날씨'에 광화문 분수 찾은 시민들 [TF사진관]

  • 포토 | 2024-04-12 14:39
주말을 앞둔 12일 오후 낮 최고기온이 25도까지 올라가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가운데, 서울 광화문 광장을 찾은 한 어린이가 바닥분수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주말을 앞둔 12일 오후 낮 최고기온이 25도까지 올라가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가운데, 서울 광화문 광장을 찾은 한 어린이가 바닥분수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서울 광화문 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바닥분수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서울 광화문 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바닥분수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주말을 앞둔 12일 오후 낮 최고기온이 25도까지 올라가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가운데, 서울 광화문 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바닥분수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겉옷은 허리에' 서울 광화문 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겉옷을 벗은 채 이동하고 있다.
'겉옷은 허리에' 서울 광화문 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겉옷을 벗은 채 이동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높게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고, 일교차가 15~20도 내외로 크게 벌어지겠다.

'벗을까 말까' 겉옷을 벗거나, 가벼운 차림을 한 시민들이 걸음을 옮기고 있다.
'벗을까 말까' 겉옷을 벗거나, 가벼운 차림을 한 시민들이 걸음을 옮기고 있다.

이번 주말(13~14일)은 서울을 비롯한 내륙의 낮 최고기온이 27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인 6월 초 날씨와 비슷한 더위가 이어지다가 다음 주 월요일(15일)에는 전국에 비 소식이 있겠다.

'4월에 가동된 바닥분수' 서울 광화문 광장에 바닥 분수가 가동되고 있다.
'4월에 가동된 바닥분수' 서울 광화문 광장에 바닥 분수가 가동되고 있다.

'분수 바라보며 망중한' 시민들이 벽 분수 앞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분수 바라보며 망중한' 시민들이 벽 분수 앞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우리 아기 얼굴은 소중하니까~' 가족과 광화문 광장으로 나들이 나온 여성이 아기의 얼굴에 비치는 햇빛을 가리고 있다.
'우리 아기 얼굴은 소중하니까~' 가족과 광화문 광장으로 나들이 나온 여성이 아기의 얼굴에 비치는 햇빛을 가리고 있다.

'휴양지 못지 않네~' 시민들이 바닥분수 앞에 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다.
'휴양지 못지 않네~' 시민들이 바닥분수 앞에 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다.

'벌써 여름~' 한 어린이가 바닥분수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다.
'벌써 여름~' 한 어린이가 바닥분수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다.

'나도 들어가고 싶다' 외국인 관광객 가족이 바닥분수를 바라보고 있다.
'나도 들어가고 싶다' 외국인 관광객 가족이 바닥분수를 바라보고 있다.

'이건 찍어야 해!' 한 여성이 바닥분수를 촬영하고 있다.
'이건 찍어야 해!' 한 여성이 바닥분수를 촬영하고 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 한 여성과 딸이 분수를 바라보며 웃음짓고 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 한 여성과 딸이 분수를 바라보며 웃음짓고 있다.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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