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관련 1심 속행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날 법원에 출석한 박 전 원장은 자신의 선거본부 '동백꽃 캠프'를 뜻하는 동백꽃 배지를 가슴에 달고 법원에 출석해 눈길을 끌었다. 박 전 원장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전남 해남·완도·진도군 선거구에 출마해 '5선'에 성공하며 81세 최고령 당선인으로 국회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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