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형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유권자운동본부 부장과 김성달 경실련 사무총장, 정지웅 경실련 시민입법위원장, 권오인 경실련 유권자운동본부 국장, 서휘원 경실련 유권자운동본부 팀장(왼쪽부터)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열린 '제22대 총선 후보자 재산 전과 분석결과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손피켓을 들어보이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서예원 기자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오세형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유권자운동본부 부장과 김성달 경실련 사무총장, 정지웅 경실련 시민입법위원장, 권오인 경실련 유권자운동본부 국장, 서휘원 경실련 유권자운동본부 팀장(왼쪽부터)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열린 '제22대 총선 후보자 재산 전과 분석결과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손피켓을 들어보이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경실련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출마한 후보자 952명 중 전과 기록을 보유한 후보는 총 305명으로 전과 후보 비율은 32.0%로 나타났다. 지역구 후보자 699명 중 전과기록을 보유한 후보자는 242명이고, 비례대표 후보자 253명 중 전과 기록을 보유한 후보자는 63명이다. 전과 건수는 총 587건이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연합이 276명 중 100명, 국민의힘 국민의미래가 289명 중 59명, 녹색정의당 31명 중 11명, 새로운미래 39명 중 14명, 개혁신당 53명 중 19명 등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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