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채식연합이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이순신동상 앞에서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비건(VEGAN) 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한국채식연합이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이순신동상 앞에서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비건(VEGAN) 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한국채식연합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육류 산업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로 인해 기후 위기가 심각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후 위기 시대에 개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비건 채식"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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