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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출장으로 본회의·상임위 불출석 의원 '257명 중 181명' [TF사진관]

  • 포토 | 2024-03-21 11:16
권오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경제정책팀 국장과 김성달 경실련 사무총장, 박경준 경실련 정책위원장, 하상응 경실련 정치개혁위원장, 서휘원 경실련 정치입법팀 팀장(왼쪽부터)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열린 '제21대 국회의원 해외출장 심사 실태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손피켓을 들어 보이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서예원 기자
권오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경제정책팀 국장과 김성달 경실련 사무총장, 박경준 경실련 정책위원장, 하상응 경실련 정치개혁위원장, 서휘원 경실련 정치입법팀 팀장(왼쪽부터)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열린 '제21대 국회의원 해외출장 심사 실태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손피켓을 들어 보이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서예원 기자

권오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경제정책팀 국장과 김성달 경실련 사무총장, 박경준 경실련 정책위원장, 하상응 경실련 정치개혁위원장, 서휘원 경실련 정치입법팀 팀장(왼쪽부터)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열린 '제21대 국회의원 해외출장 심사 실태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손피켓을 들어 보이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서예원 기자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권오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경제정책팀 국장과 김성달 경실련 사무총장, 박경준 경실련 정책위원장, 하상응 경실련 정치개혁위원장, 서휘원 경실련 정치입법팀 팀장(왼쪽부터)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열린 '제21대 국회의원 해외출장 심사 실태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손피켓을 들어 보이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권오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경제정책팀 국장과 김성달 경실련 사무총장, 박경준 경실련 정책위원장, 하상응 경실련 정치개혁위원장, 서휘원 경실련 정치입법팀 팀장(왼쪽부터)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열린 '제21대 국회의원 해외출장 심사 실태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손피켓을 들어 보이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서예원 기자

이날 경실련은 국회법상 국회의원의 본회의 상임위 출석 의무가 법제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청가 및 출장 심사 제도가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의문을 제기하면서 국회의원의 해외출장 심사 실태를 조사해 발표했다.

권오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경제정책팀 국장과 김성달 경실련 사무총장, 박경준 경실련 정책위원장, 하상응 경실련 정치개혁위원장, 서휘원 경실련 정치입법팀 팀장(왼쪽부터)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열린 '제21대 국회의원 해외출장 심사 실태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손피켓을 들어 보이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서예원 기자

경실련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1대 국회의원 중 총 257명이 임기 동안 총 995회, 총 6330일 해외출장을 다녀온 것으로 파악됐다. 국회사무처 예산으로 243명이 740회(4782일), 국회 상임위 예산으로 91명이 123회(849일), 기타 경비로 81명이 132일(699일) 해외 출장을 다녀왔다. 해외 출장 경비는 경비를 비공개한 국회 외 예산 제외, 총 173억 9628만 원에 달했다.

경실련은 해외출장으로 인해 본회의 혹은 상임위를 불출석한 의원은 257명 중 181명이라고 밝혔다.

권오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경제정책팀 국장과 김성달 경실련 사무총장, 박경준 경실련 정책위원장, 하상응 경실련 정치개혁위원장, 서휘원 경실련 정치입법팀 팀장(왼쪽부터)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열린 '제21대 국회의원 해외출장 심사 실태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손피켓을 들어 보이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서예원 기자

권오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경제정책팀 국장과 김성달 경실련 사무총장, 박경준 경실련 정책위원장, 하상응 경실련 정치개혁위원장, 서휘원 경실련 정치입법팀 팀장(왼쪽부터)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열린 '제21대 국회의원 해외출장 심사 실태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손피켓을 들어 보이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서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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