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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관련 문건 공개하는 강득구 의원 [TF사진관]

  • 포토 | 2024-03-21 10:19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세월호 침몰 경위 및 국정원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세월호 침몰 경위 및 국정원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세월호 침몰 경위 및 국정원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세월호 침몰 경위 및 국정원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을 하고 있다.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세월호 침몰 경위 및 국정원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강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사참위)의 국정원 문서 열람 조사 결과, 국정원은 청해진해운 기획관리팀장이었던 김 모 씨를 업무관계 외 동향수집의 협조자로 관리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라며 기무사 소속 이 모 씨가 사참위에 출석해 작성한 진술조서 일부를 공개했다.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세월호 침몰 경위 및 국정원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이어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청해진해운 기획관리팀장 김 모 씨 휴대전화에 10여 명의 국정원 소속 주소록이 발견되는 등 국정원 관련성에 대한 의혹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라며 "김 모 씨가 국정원 협조자란 사실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주장했다.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세월호 침몰 경위 및 국정원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han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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